예로부터 선조들은 고인의 체취가 남은 귀중한 유품을 매장을 하면서 한곳에 모아 태워 보내드렸습니다.
매장시, 삼우제, 49제 이렇게 태워 보내드리는 것은 고인의 마지막 장례라 할 정도로 큰 의미를 부여하며 망자를 잘 보내드리는 의미라 생각 하였습니다.
유족들은 고인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이나 체취가 강하게 남은 옷가지, 이불 등을 대부분 소각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고인의 유품을 소각 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산불우려 및 다이옥신 발생 환경오렴의 문제로 인하여 정부 에서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처리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2007년 8월3일 폐기물관리법이 강화돼 개인의 소각행위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고 환경오렴과 산불방지 등을 위해 법적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허가 없이 소각할 경우 폐기물관리법 제68조 3항 위반으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또한 소각 시 과실로 인해 산불로까지 번질 경우 3년 이하 징역 도는 15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당사 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고 망자의 넋을 달래줄 수 있도록 유품 소각기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환경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소각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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